안양시는 25일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안양상공회의소 2개 기관과 특성화고 진로 및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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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기관은 앞으로 특성화고 관련 업무와 정보를 공유한 가운데 지역소재 특성화고 신입생 진로캠프 운영을 공동 지원하고 산학관 협력을 통한 진로 및 직업 연계를 추진한다.

최대호 시장은 "특성화고 학생들이 진로를 정하고 취업을 하는데 최대한 뒷받침을 해주고자 한다"며 "각 기관이 힘을 모은다면 산학관 상생협력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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