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컬링 세 팀, 태극마크 쓸어담기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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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컬링 세 팀, 태극마크 쓸어담기 경쟁
춘천시청·경북체육회에 경기도청 내달 첫날 국가대표 선발전 출격
  • 연합
  • 승인 2019.06.27
  •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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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민지(춘천시청)’냐, ‘팀 킴(경북체육회)’이냐, ‘컬스데이(경기도청)’냐.

2019-2020시즌 컬링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하는 2019 한국컬링선수권대회가 다음 달 1일부터 11일까지 강원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다. 이 기간 여자컬링 외 남자컬링, 믹스더블의 새 태극마크 주인도 결정된다.

송현고 동창 동갑내기로 구성된 춘천시청(스킵 김민지)은 2019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는 등 세계 정상급 팀으로 성장했으며, 2년 연속 태극마크 획득에 도전한다.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영미∼" 신드롬을 일으키며 은메달의 영웅이 된 경북체육회(스킵 김은정)가 다시 태극마크를 달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최근 출산한 김은정 대신 김경애가 스킵을 맡고 있는 경북체육회는 2018-2019시즌 국가대표 선발전 결승전에서 신예 춘천시청에 패해 태극마크 유지에 실패했다.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에선 경기도청(스킵 김은지)까지 가세해 태극마크 경쟁은 3파전이 될 전망이다. 경기도청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컬링 최초로 올림픽 무대에 오른 팀이다. 당시 ‘컬스데이’ 열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경기도청은 지난 2월 동계체전 결승에서 경북체육회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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