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가 통장 및 주민자치위원 등 30여 명의 주민들과 함께 감자 5㎏ 상자 50여 개를 지역 내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 40여 가정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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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는 구월4동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가 약 300㎡의 면적의 밭을 무상으로 임대 받아 직접 파종하고 정성스럽게 키워 수확했다.

구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감자 수확에 노력을 해 준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 이웃사랑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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