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루과이 축구 대표팀 루이스 수아레스가 30일(한국시간) 페루와의 2019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아메리카) 8강 전·후반 90분을 0대 0으로 마친 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실축하고 있다. 2011년 이후 8년 만에 대회 정상을 노린 우루과이는 첫 번째 키커로 나선 수아레스가 골문 왼쪽으로 찬 공이 골키퍼 페드로 가예세의 손에 막힌 반면, 페루는 파올로 게레로부터 에디슨 플로레스까지 1~5번 키커 모두 침착하게 골망을 흔들어 5대 4로 4강에 올라 칠레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연합뉴스
▲ 우루과이 축구 대표팀 루이스 수아레스가 30일(한국시간) 페루와의 2019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아메리카) 8강 전·후반 90분을 0대 0으로 마친 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실축하고 있다. 2011년 이후 8년 만에 대회 정상을 노린 우루과이는 첫 번째 키커로 나선 수아레스가 골문 왼쪽으로 찬 공이 골키퍼 페드로 가예세의 손에 막힌 반면, 페루는 파올로 게레로부터 에디슨 플로레스까지 1~5번 키커 모두 침착하게 골망을 흔들어 5대 4로 4강에 올라 칠레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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