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자들은 간식을 들고 저소득층 및 홀몸노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오래된 물품을 교체하고 거주자들이 밝은 환경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LED 조명을 설치했다. 설치가 끝난 후에는 안전물품 사용방법에 대한 설명과 말벗의 시간도 가졌다.
현대제철 노조 인천지회 관계자는 "매월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적책임을 실천하고 이웃주민들과 소통하며 바람직한 노조의 모습으로 지역 상생의 길을 걸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