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에는 1천여 명의 전국 초·중·고등학생이 참가했다. 이들은 프로그래밍코딩, 그래픽콘텐츠, 사무관리 등 6개 분야에서 실력을 겨뤘다.
대회장인 김봉규 인천컴퓨터교육협의회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여러 분야를 경험할 수 있도록 어른들이 도와줘야 한다"며 "이곳에서 얻어 가야 할 가장 소중한 것은 수상 경력이 아닌 참가 경험"이라고 말했다.
조현경 기자 ch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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