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인천미래과학정보창의성대회’가 지난 29일 청운대학교 인천캠퍼스에서 열렸다.

개회식에는 이용범 인천시의회 의장, 이병래 기획운영위원장, 김정식 미추홀구청장, 한창원 기호일보 사장, 이선기 인천학원연합회장, 김봉규 인천컴퓨터교육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대회에는 1천여 명의 전국 초·중·고등학생이 참가했다. 이들은 프로그래밍코딩, 그래픽콘텐츠, 사무관리 등 6개 분야에서 실력을 겨뤘다.

대회장인 김봉규 인천컴퓨터교육협의회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여러 분야를 경험할 수 있도록 어른들이 도와줘야 한다"며 "이곳에서 얻어 가야 할 가장 소중한 것은 수상 경력이 아닌 참가 경험"이라고 말했다.

조현경 기자 cho@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