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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대 오산소방서 서삼기(56)서장이 취임했다.

서 서장은 1987년 경기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경기소방학교 인재개발팀장, 소방재난안전본부 장비관리팀장, 평택소방서장 등 도 소방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투철한 직업관과 뛰어난 업무 수행 능력으로 직원들에게 신망이 높고, 자질에 따라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소방행정의 달인으로 정평을 받고 있다.

서 서장은 취임사에서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위해 협동과 화합의 문화를 조성할 것이며, 오산시 특성에 맞는 재난안전관리 및 대응역량체계를 구축해 최상의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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