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의 중심인 내항을 시작으로 동북아 관광거점이 될 신국제여객터미널, 인천신항 컨테이너터미널까지 둘러보는 일정으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인천항을 모항으로 오는 10월 8일 출항해 중국(상하이), 일본(나가사키), 러시아(블라디보스토크)를 7박 8일간 운항하는 크루즈 코스타세레나호에 관심을 보였다.
이귀복 협의회장은 "이번 견학과 설명회를 통해 인천항이 인천시민들과 공존해야 하고, 항만이 인천에 중요한 시설이라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앞으로도 시찰 및 설명회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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