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시설관리공단은 4일 본격적인 여름관광 성수기에 대비해 수도권 소재의 다중이용시설을 직접 방문, 발로 뛰는 홍보마케팅을 펼쳤다.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인천종합버스터미널(관광안내소) 등을 찾아 고객 맞춤형 관광정보 제공과 함께 현장감 있는 관광 소식을 얻을 수 있는 공단 SNS의 확대·전파로 군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아울러 팸플릿 등을 안내데스크에 항상 비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를 구해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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