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의동, 원유철 의원은 평택·당진항 근처 지역 주민을 위한 편의시설 설치를 위한 계획 수립에 대한 당위성 및 이를 뒷받침할 예산 반영을 비롯한 각종 국책사업 및 지역 주요 현안과 관련해 평택시로부터 보고를 청취하고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항 주변 개발 지원 건의 외에도 어촌 뉴딜 300 공모사업 지원, 평택항 및 주변 개발 지원, 국제여객터미널 활용, 소형선박 접안시설 조기 추진, 평택항 미세먼지 저감방안 등의 계획이 체계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건의했다.
이에 유 의원은 "내년도 예산에 평택 발전을 위한 국비 예산이 많이 확보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태영 기자 pt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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