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인 ‘다온사업단’의 구직·구인희망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다온사업단은 근로능력이 있는 노인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연계해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구인을 희망하는 수요처에는 관련된 업무능력이 있는 만 60세 이상 대상자를 파견해 인력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다.

자격 조건은 구직자는 만 60세 이상인 자이며, 구인을 희망하는 수요처는 최저임금 준수 등 고용관련법 준수 가능한 업체여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구인업체 및 구직자는 철산종합사회복지관(☎02-6012-7054)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광명=김영훈 기자 yhk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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