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기업경영협의회가 최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서구지역 적수 피해 복구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지역 내 식당은 지난달 발생한 적수로 인해 물을 사용하지 못하고 생수로 조리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성금 전달은 서구의 한 식당에서 진행됐고, 협의회 회원 30여 명은 식사와 함께 성금을 전달했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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