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은 지방출자 및 출연기관 경영 개선 및 국정과제 이행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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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은 자체적 경영개선 노력을 통해 경영평가 4년 연속 S(가)등급 평가, 안양시 반부패 시책 반영 최우수 기관 선정, 청년 구직자 직장체험 확대 운영, 전문 강좌 개설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 자립 지원 및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구축, 전문기관 컨설팅을 통한 일터 혁신 추진 등 정부 정책 이행 등을 인정받았다.

기길운 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과 시민이 행복한 청소년재단을 만들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청소년수련관 2곳, 청소년문화의집 4곳,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일시쉼터 등 8개의 청소년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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