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청과(주) (대표 최선호)는 관내 어르신 이용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수박 200통 약 350만 원 상당을 구리시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구리.jpg
이번 수박 전달은 초복을 앞두고 관내 경로식당 4곳, 경로당 130곳,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 등을 직접 찾아 수박 200통을 나누어 드렸다.

한편, 구리청과(주)는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외롭게 살아가는 홀몸노인 30명에게 10만 원씩 총 300만 원을 전달했고, 6월에는 환경이 열악한 지역아동센터의 환경개선사업비로 400만 원을 후원해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는 등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구리=윤덕신 기자 dsyun@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