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자동차 렉스턴 스포츠 칸 드레스 차량 모습.
▲ 쌍용자동차 렉스턴 스포츠 칸 드레스 차량 모습.
여름 피서철이 시작되면서 휴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조사에 따르면 국민 중 올해 여름휴가 계획이 있는 응답자는 48.2%였다. 특히 이들 중 국내 여행을 고려하는 응답자 비율이 총 69.8%로 집계됐으며, 거주지에서 여행지로 떠나는 교통수단으로 자가용을 선택한 비율은 71.9%로 많은 국민들이 자가용을 선택해 국내 여행을 떠나는 것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쌍용자동차는 ‘쿨 서머 세일 페스타’를 열어 코란도 투리스모와 렉스턴을 제외한 전 SUV 차종에 선수율 제로, 1.9% 금리 36개월 할부를 도입해 구입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 1인가구 맞춤 SUV, ‘베리 뉴 티볼리’

베리 뉴 티볼리는 급증하고 있는 1인가구에게 잘 맞는 소형 SUV로 콤팩트하면서 퍼포먼스적으로 뛰어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혼족’으로도 불리는 이들은 ‘나를 위한 소비’를 즐기며 가성비와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동급 대비 최고의 사양과 예쁜 디자인을 지닌 티볼리는 혼족들의 가성비와 가심비를 동시에 만족시키며 SUV의 절대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 영포티에게 완벽한 피서차량 ‘뷰티풀 코란도’

자동차시장에서 영포티(Young 40) 세대들은 과거의 3040세대와 다르다. 유행에 민감하고, 자기 자신에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자기의 가치관을 선명히 드러내는 것을 선호한다.

뷰티풀 코란도는 동급 최대로 가장 여유로운 1·2열 탑승자 공간을 확보해 넉넉한 승차 공간과 편안한 승차감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첨단 차량제어기술 ‘딥 컨트롤(Deep Control)’의 자율주행 시스템이 적용돼 장거리 운전에도 편안하고 안전한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한다. # 가족을 항상 먼저 생각하는 ‘패밀리카’ G4 렉스턴

가족과 여행 시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 여러 가지가 있지만 무엇보다 여행편의를 위해 넓은 좌석 공간과 수납 공간이 필수적이다.

G4 렉스턴은 대형 SUV로 5인승 트렁크 적재 용량이 820L에 다다르며, 국내 최초로 2열 더블 폴딩을 했을 경우 최대 1천977L에 이르는 넉넉한 적재 용량을 자랑한다.

# 캠핑족을 위한 오픈형 SUV ‘렉스턴 스포츠·렉스턴 스포츠 칸’

렉스턴 스포츠는 ‘오픈형 SUV’라는 독점적인 위치로, 특히 4050세대에게 있어 넓은 공간을 자랑하면서 장거리 운전 및 오프로드 운전에도 안정적인 드라이빙을 자랑하는 렉스턴 스포츠는 최적의 선택이다.

렉스턴 스포츠가 오프로드와 장거리 여행에도 안정적일 수 있는 이유는 쿼드 프레임과 4Tronic의 조합이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과 월등한 견인 능력을 자랑할 수 있게 됐다.

렉스턴 스포츠와 렉스턴 스포츠 칸은 넉넉한 공간을 자랑하기에 캠핑족들 외에도 4인가족이 둘러앉아 식사를 하거나, 커플이 기대 앉아 영화를 감상하기에도 충분하다.

평택=김진태 기자 jtk@kihoilbo.co.kr

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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