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광명시지부는 16일 농협은행 광명시지부에서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다음달 31일까지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9071601010008073.jpg
무더위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은행 영업점 내 대기장소 등을 활용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운영되고, 시원한 생수와 음료도 제공한다.

은행 거래고객이 아니더라도 무더위에 지칠 때 광명시민이면 누구나 농협은행을 찾아 무더위쉼터를 이용하여 무더위를 피할 수 있다.

김판수 지부장은 "시민들이 편안하게 NH농협 광명시지부에서 무더위를 극복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김영훈 기자 yhkim@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