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아오른 펜싱 오상욱
(부다페스트 AP=연합뉴스)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 오상욱(오른쪽)이 21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19 펜싱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헝가리의 아론 실라지를 상대로 경기를 펼치고 있다. 구본길(30·국민체육진흥공단), 오상욱(23), 하한솔(26·이상 성남시청), 김준호(25·화성시청)로 구성된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홈 팀 헝가리를 45-44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환호하는 한국 남자 사브르 대표팀
(부다페스트 AP=연합뉴스)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 선수들이 21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19 펜싱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헝가리를 꺾고 우승을 확정한 뒤 환호하고 있다. 구본길(30·국민체육진흥공단), 오상욱(23), 하한솔(26·이상 성남시청), 김준호(25·화성시청)로 구성된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홈 팀 헝가리를 45-44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