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경찰서는 23일 동안구청, YWCA가정폭력상담소와 가정폭력 및 성폭력 피해자 지원을 위한 이동상담소 ‘행복찾상’(행복을 찾아주는 이동상담소)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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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전문상담사에게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경찰 수사와 연계하거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오는 8월 7일부터 매주 수요일 비산3동 행정복지센터, 목요일은 평안동 행정복지센터 상담실에서 오전 10시부터 2시간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동안구 홈페이지나 경찰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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