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혁신교육도시 조성 위해 184억여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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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혁신교육도시 조성 위해 184억여 원 투입
  • 신용백 기자
  • 승인 2019.07.25
  •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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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가 학생들이 행복한 배움을 통해 스스로 꿈을 키우는 혁신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184억여 원을 투입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민선7기 출범 후 혁신교육지구 추진단을 구성해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학생·학부모·교직원·시민 등 다양한 계층의 설문조사를 통해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교육혁신지구로 지정됐다.

 혁신교육도시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는 시는 ‘마을과 함께 꿈을 빚는 행복한 이천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지역 특색을 반영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교육인프라 구축으로 ‘배움과 성장’이라는 교육의 본질적인 목적 추구를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 주역이 될 학생들이 학교에서는 스스로 기획하는 창의적인 교육과정으로 미래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체득하고, 학교 밖 마을과 연계한 교육과정에서는 삶 속에서 앎을 체득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지자체·교육기관·마을이 연대해 지원하는 교육공동체를 조성하고자 184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교육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지역과 학교 특색을 살린 창의교육과정 운영 27억 원 ▶혁신교육공동체 인프라 구축과 마을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조성 9억 원 ▶글로벌 인재 육성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 10억 원 ▶미세먼지 등 기후변화에 대응할 체육공간 및 다목적관 건립 40억 원 ▶모두가 행복한 교육지원·환경개선사업 98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또한 공교육에 지치고 놀 공간이 없는 청소년들이 놀고 배우며 자유의지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2022년까지 400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청소년생활문화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이곳은 동아리실, 뮤직센터, 체력단련실 등을 두루 갖춘 청소년 특화센터로 어린이를 위한 4차 산업혁명 놀이부터 코딩교육, 빅데이터교육, 메이커 통합활동, 창작로봇교실 등 첨단기술 교육을 통해 미래산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직업 선택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엄태준 시장은 "아이들이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고 자신들의 꿈을 키우고 역량을 강화해 미래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아이들과 학부모가 행복한 이천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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