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는 25일 강원 삼척시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삼척시의회와 교류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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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에는 양 시의원과 김양호 삼척시장, 김선화 안양시의회 의장, 이정훈 삼척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우호 교류 관계 확립 및 교류사업 확대 ▶정기적 화합 행사와 교류를 통한 의정 역량 강화와 정책 발굴 ▶지역문화 및 관광자원 홍보와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등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김선화 의장은 "앞으로 양 시의회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교류하고 서로 협력함으로써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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