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지친 노인에 맛있는 삼계탕 대접 포스코건설, 계양구복지관서 봉사활동

포스코건설은 지난 30일 인천 계양구 노인복지관에서 노인 400여 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고 31일 밝혔다. 포스코건설 김학용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이날 삼계탕을 대접하고 배식과 설거지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거동이 불편한 홀몸 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도 함께 실시하는 등 재능기부도 했다.

인치동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