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안산생생마라톤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7개 시·도 향우회와 안산시체육회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30일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7개시·도 향우회장과 사무총장 그리고 안산시체육회 관계자들이 모였고 이번 협약식을 통해 7개 시·도 향우회에서는 평소 마라톤에 관심 있는 향우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안산생생마라톤에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안산시체육회는 참가하는 선수와 가족들의 편의를 위해 쿨존 및 다양한 체험부스와 국민마라토너 이봉주, 헝그리정신으로 서울아시안게임 3관왕을 해낸 임춘애의 사인회도 준비하였고,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미스트롯 우승자 송가인의 축하무대까지 참가자들의 기대가 클 전망이다.

2019 안산생생마라톤대회는 참가자들이 서해바다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달릴 수 있도록 코스를 배치하였다. 또한, 지난 대회와 다르게 풀코스가 추가되어 풀코스, 하프코스, 10km, 5km 총 4가지 코스로 진행됨으로써 많은 동호인들의 참가가 예상된다.

 안산=박성철 기자 psc@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