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소방서는 의용소방대원을 통해 심폐소생술 문화 확산 등 도민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생명지킴이 119수호천사 보수교육을 1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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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지킴이 119수호천사는 의용소방대원 중 심폐소생술 강사 자격 보유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종 지역축제 및 학교 등 공공기관을 방문하여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교육 등 지역사회에 안전한 문화 확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30일, 31일에는 가평소방서 119수호천사 29명이 보수교육을 받았으며, 이들 모두는 대한응급구조사협회에서 발급하는 심폐소생술 강사 교육 이수증을 받게 됐다.

이선영 가평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들의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가평=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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