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지역 오산정보고등학교가 방학을 맞아 맞춤형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해 현장 중심의 콘텐츠 프로젝트 개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오산정보고는 4차 산업혁명의 신기술 실무형 소프트웨어 분야의 진로 선택 및 창의·융합적인 사고와 기술을 지닌 실무중심 인재 육성을 위해 교육부 지정 창업교육 연구학교 (2018년 ~ 2019년)와 3D 프린터 1인 창조기업 및 2019 경기 주니어 콘텐츠학교 운영(2019년4월~12월), 창의·융합 특성화교육과정 운영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산정보고 김민섭 교장은 "4차 산업혁명 사회, 지능정보사회에 발 맞춰 지능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필요한 컴퓨터 관련 코딩과 모델링을 배우며 지역 사회에 요구 되는 과정을 익히며 바로 현장에 투입할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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