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소하도서관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3일 도서관 강당에서 ‘꿈꾸는 거리극장’ 가족문화공연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 "온 가족이 시원한 도서관에서 책도 읽고 다양한 문화체험도 하며 여름 휴가철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마련하여 시민들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하도서관은 어린이들이 여름방학을 시원하고 보다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어린이자료실을 오는 30일까지 저녁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광명=김영훈 기자 yhk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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