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오는 23일까지 양평역사 내부 및 용문역 출입구에서 ‘군민 아기사진전’을 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올해 출산장려금을 대폭 확대하는 등 출산율 제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교육, 아기사진 공모전, 출산친화 가족사랑 양평동요제, 아빠는 요리왕 등 각종 인식개선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군 관계자는 "본격 휴가철을 맞아 저출산과 인구절벽시대에서 임신·출산과 자녀 양육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 형성을 위해 사진전을 개최하게 됐고,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인식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양평=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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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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