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79년 9월 공직에 입문한 한 부구청장은 인천시 건설교통국 버스정책과장을 거쳐 문화관광체육국 문화재과장, 행정관리국 총무과 비서실장 등 39년간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그는 국가사회발전기여 대통령 표창 및 선진 교통안전문화 정착 유공 표창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한세원 부구청장은 "골목골목까지 행복한 미추홀구를 조성하는 일에 동참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구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한 구가 되도록 1천여 직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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