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6일 교육장에서 각 동 V터전 코치 7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2019080601010001806.jpg
동 V터전은 관내 31개 동에서 동을 중심으로 의제를 발굴하고 기관과 협력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자원봉사 플랫폼 거점센터다.

워크숍에서는 김찬호 교수의 ‘행동하고 협동하는 민주시민의 삶’을 주제로 한 강연에 이어 동 V터전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대호 시장은 "그동안 동 V터전이 자원봉사센터 중심으로 많은 역할을 해 왔는데, 워크숍을 계기로 동 V터전의 비전인 ‘자원봉사로 살기좋은 마을만들기’를 구현하며 시민과 함께 행복한 안양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