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성남시지부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성남교육지원청과 함께 고교생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이 금융 전문가의 꿈을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2019년 파이낸싱 꿈의 학교’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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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기간 NH농협은행 소속 전문 강사들은 20시간에 걸쳐 금융·경제·진로 교육을 체계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NH농협은행 대학생 봉사단 ‘N돌핀’ 학생들이 꿈지기 선생님으로 참여해 학생들의 진학 진로에 관한 상담도 이뤄졌다.

윤용철 농협성남시지부장은 "청소년 금융 교육 프로그램인 파이낸싱 꿈의 학교를 통해 진로 탐색의 기회 제공은 물론,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널리 전파함으로써 NH농협은행만의 특색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남=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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