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호 태풍 레끼마 ,' 대만 패닉' 휴교령 등 , 태풍 위치 서로 영향주면 유동적

20190810_011436.jpg
▲ 제9호 태풍 레끼마와 10호 태풍 크로사가 이동중이다.태풍 위치가 관건이다. 
제9호 레끼마와 10호 크로사가 이동중이다. 

10호 태풍 '크로사'는 일본으로 향할 전망이다. 태풍 위치가 관건이다.

9호 태풍 레끼마는 10일 중국에 상륙한 뒤 다음 주 서해상으로 북상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태풍 레끼마는 타이베이에서 중국의 상해 방면으로 이동중이다.

대만 당국은 휴교령을 내렸고 항공편도 잇따라 취소했다.

두개의 태풍이 영향을 줄수 있다는 것이다. 9호가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서로에게 영향을 주면 상황이 유동적일 수 있다는 것이다. 

태풍이 못미치는 지역엔 여전히 폭염으로 들끓고 있다. 가마솥 찜통 더위에  거의 패닉상태이다. 동남아 뺨치는 더위는 안성이 40.2도에  이르렀다. 

태풍이 못미치는 지역엔 여전히 폭염으로 들끓고 있다. 

최근 내륙 곳곳은 35도 이상이다. 열대야 현상도 이어진다. 열대야도 힘든데 정전까지 일어나기도 했다. 지난주 인천 남동구 경기 고양시 등에서 전기가 나가서 암흑천지였다고 한다. 

특히 열사병을 조심할 정도로 폭염이 거세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