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를 이수한 교원 및 지방공무원은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자격을 취득해 학생 및 인솔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현장체험학습 때 발생할 수 있는 학생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현장에서 연수 중인 한 교사는 "이론만이 아니라 실습도 병행되는 연수를 받게 돼 사고 현장에 대처하는 능력이 향상됐고, 응급상황 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양=조병국 기자 chob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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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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