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오는 9월 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청 대강당에서 반려동물 문화교실 ‘캣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고양이를 행복하게 하는 놀이와 환경’(강사 김효진 수의사)과 ‘꼼꼼한 집사를 위한 냥이 영양학’(강사 현철민 수의사)이란 주제로 3시간 동안 진행된다.

고양이의 야생 본능 충족을 위한 놀이법 및 영역 존중을 위한 환경조성법과 반려묘 및 길고양이의 영양학적 기초지식에 관심 있는 시민에게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동그람이’ 블로그(https://blog.naver.com/animalandhuman) 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해야 하며 참가비는 없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식품안전과(☎031-8045-5423)로 문의하면 된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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