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는 13일 공시를 통해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5천53억 원, 영업이익 187억 원, 당기순이익 14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램시마 등 3개 제품의 글로벌 판매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한 5천53억 원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분기 기준으로 올해 2분기 매출액이 전분기(2천205억 원) 대비 29% 늘어난 2천848억 원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해 하반기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 미국 론칭을 통해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 모두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치동 기자 airin@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