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3일 지역 내 농업 발전을 위한 ‘품목별 연구회 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각 품목별 연구회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각 품목별 연구회 성과발표회 계획과 연구회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
심준기 소장은 "농업은 안성시 산업의 큰 축을 차지하고 있다"며 "농산물 고급화와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여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노력할 것이고, 지속적으로 연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농업기술센터는 배, 포도, 쌀, 잡곡 등 20개의 연구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1천여 명의 연구회원들이 활동 중이다.
안성=김진태 기자 kjt@kihoilbo.co.kr
김재구 기자 kj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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