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임무유공자회 경기도지부(지부장 박연운)와 하남시지회(회장 이승주)는 지난 13일 덕풍천 하구에서 수변정화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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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하남시지회 회원뿐만 아니라 각 시·군 특수임무유공자 회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잠수복을 착용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3시간 동안 덕풍천 수중과 수변에 버려진 플라스틱, 비닐 등 생활폐기물 3t을 수거했다.

 이승주 지회장은 "앞으로도 국가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라면 적극 참여해 존경받는 보훈단체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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