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 국립 양평치유의 숲은 지난 14일 판교환경생태학습원과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와 환경보전 가치관 정립 및 환경감수성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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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 기관은 ▶산림복지 확산을 위한 공동 노력 ▶양 기관의 이용객 교류 ▶정서 함양 및 정신건강 향상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 운영 ▶상호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지원 등을 상호 교류한다. 송재호 센터장은 "협약을 통해 산림복지 저변 확대와 환경의 사회적 인식 향상에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양 기관이 협력해 산림복지서비스 활용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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