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사회적 경제 활성화로 日에 맞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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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사회적 경제 활성화로 日에 맞서자"
‘사회적경제위원회 전진대회’ 이해찬 ‘공동체 정신’ 강조
  • 박태영 기자
  • 승인 2019.08.20
  • 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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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19일 ‘사회적경제위원회 희망 전진대회’를 열고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사회적경제위원회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민주당이 지난 2월 출범시킨 전국 단위 위원회다.

이해찬 대표는 인사말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추구하는 포용적 국가, 포용적 경제는 사회경제적인 활동을 통해 내용이 채워지는 아주 중요한 분야"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공동체 정신을 살리고 사회적 경제 활동을 활발히 해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협동조합 운동이 예전보다 많이 생겼고, 한살림 운동 등 공동체 운동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박광온(수원정)최고위원은 "아직도 우리나라에는 사회적 경제라고 하면 사회주의라고 공격하는 사람들이 있다"면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가능하게 하고 사회 양극화를 해소하며 양극화로 빚어진 모든 현상의 폐해를 바로잡는 획기적 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내년 총선이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

윤호중(구리) 사무총장은 "국회에 계류 중인 사회적경제기본법과 사회적가치기본법이 통과돼 사회적경제가 법적 토대 위에서 더욱더 발전될 날이 오리라 굳게 믿는다"며 "그것이 총선 전이든 후든 우리는 가야 할 길을 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정호 사회적경제위원장은 "아직도 자유한국당의 반대로 국회에 잠자고 있는 ‘사회적경제 3법’과 관련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당 대표와 노력하겠다"며 "한국경제의 혁신과 공정의 활력소,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이라는 절실한 시대적 요구에 헌신하겠다"고 했다.

사회적경제위원회는 ‘일본의 경제침략에 제2의 물산장려운동 차원의 사회적 경제 활성화로 맞서자’는 내용의 결의문도 내놨다.

결의문에는 생활협동조합 활성화에 따른 국내 기업 제품 판매 지원, 문화관광체험 사회적경제 기업 활성화에 따른 국내 관광 확대, 벤처기업 활성화에 따른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기여 등의 내용이 담겼다.

박태영 기자 pt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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