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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학교는 오는 27일 빛가람 혁신도시 나주에서 ‘지역사회와 공공기관 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주제로 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전라남도,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전력거래소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토론회는 지역발전 및 상생협력을 위한 지역사회와 공공기관의 혁신적 노력과 전략적 접근방안을 공동 모색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해 소통과 협력 기반의 사회적 가치 구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토론회에서는 이봉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팀장이 사회를 맡으며, 한국인터넷진흥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전력거래소,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등 혁신도시 공공기관이 지역상생협력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특히 이현 신한대 사회적가치추진단 교수를 좌장으로 홍순만 연세대 행정대학원 부원장, 유동우 울산대 경제학과 교수, 이동규 동아대 기업재난관리학과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갑원 신한대학교 총장은 "국정운영의 핵심적인 방향과 가치를 담고 있는 사회적 가치를 주제로 하는 토론회를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이 촉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의정부=김상현 기자 ks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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