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지역자율방재단은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방재단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사고 대비 심폐소생술·자동심장충격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유병남 단장은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매년 방재단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실습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심정지 환자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이론적으로만 알고 있는 사례가 굉장히 많은 만큼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실습교육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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