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6일부터 교통약자 콜택시 30대 시범 운영
상태바
용인시, 26일부터 교통약자 콜택시 30대 시범 운영
  • 우승오 기자
  • 승인 2019.08.23
  • 8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용인시는 휠체어 없는 교통약자들의 이동편의를 위해 26일부터 일반 콜택시 30대를 교통약자 이동수단으로 시범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휠체어 없는 교통약자에겐 일반 택시를, 휠체어 이용자에겐 휠체어 탑승 설비를 갖춘 특별교통수단 차량을 지원해 더 많은 교통약자가 서비스를 받도록 하려는 것이다.

 콜택시 이용 대상은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교통약자 가운데 휠체어를 타지 않는 장애인, 대중교통 이용이 불가능한 65세 이상 고령자 및 임산부 등이다.

 이용자들은 택시 이용요금으로 1천500원만 지불하면 된다. 나머지 요금은 시가 택시운송사업자에게 보조한다.

 이용 방법은 기존 특별교통수단 예약과 동일하다. 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콜센터(☎1588-6585)로 전화하거나 애플리케이션,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콜센터는 교통약자의 휠체어 이용 여부에 따라 휠체어 탑승 설비가 있는 차량 72대와 일반 택시 30대 중 가능한 차량을 배정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휠체어 없는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일반 택시를 시범운영한 뒤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해 점차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우승오 기자 bison88@kihoilbo.co.kr


기호일보, KIHOILBO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