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눈높이 맞춰 ‘뮤지컬이 살아있네’
상태바
아이 눈높이 맞춰 ‘뮤지컬이 살아있네’
군포문화재단 자체 개발 프로그램 ‘무대는 내 친구’ 다섯 번째 시즌
‘키사를 찾아서’ 28일부터 운영 음악·그림·동화 활용 교육 효과 ↑
  • 민경호 기자
  • 승인 2019.08.23
  • 13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무대는 내친구 시즌5 ‘키사를 찾아서’ 공연 홍보물. <군포문화재단 제공>
▲ 무대는 내 친구 시즌5 ‘키사를 찾아서’ 공연 홍보물. <군포문화재단 제공>
(재)군포문화재단은 국내 공연 저변 확대 및 어린이 문화예술교육을 위해 자체 개발한 무대 체험 프로그램 ‘무대는 내 친구’의 다섯 번째 시즌 ‘키사를 찾아서’를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운영한다.

2015년 처음 개발된 ‘무대는 내 친구’는 창의적인 교육을 지표로 삼는 현실에 맞게 시각적 효과와 정서적 공감대를 무대 위에서 직접체험을 통해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 창작 어린이 뮤지컬이자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재단이 예술인들과 협업을 통해 창작한 다섯 번째 작품 ‘키사를 찾아서’는 수리산 자락 철쭉동산 근처에 사는 두 아이가 우연히 고양이 키사를 만나 친구가 되고, 동네에서 쫓겨난 키사를 돕기 위한 모험을 그린다. ‘서로를 소중히 아끼며 사랑하는 모습은 그 어떤 힘보다 강하다’라는 주제로 자연친화적 스토리와 음악과 그림, 동화의 만남을 통해 종합적인 문화적 자극과 교육적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작품이다.

특히 어린이들의 생각과 눈높이에 맞춘 공연으로 무대의 변환, 조명의 움직임, 음향의 울림 등을 느끼며 자연스럽게 예술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켜 살아있는 문화예술교육이 이뤄질 수 있다.

재단은 28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5일간 13회에 걸쳐 진행한다. 초등학교 등을 통한 단체 관람이 아닌 일반 시민들은 31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진행되는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입장료는 전석 5천 원으로,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unpoart.net) 또는 전화(☎031-390-3500~1)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군포=민경호 기자 mkh@kihoilbo.co.kr

기호일보, KIHOILBO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