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병무지청은 최근 청사 대회의실에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와 함께 ‘2019 세상을 잇는 자원봉사 체험교실’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천연비누를 직접 만들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기부하는 체험형 봉사활동으로 직원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동시에 더불어 사는 사회구현에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인천병무지청 봉사단 ‘사랑애(愛) 리퀘스트’ 단원들과 새내기 등 직원 20명이 참여해 만들고 포장한 천연비누 60점을 숭의동 소재 ‘기쁨의 집’에 기부할 예정이다.

김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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