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같은 모의면접 체험 합격까지 ‘한 발 더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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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같은 모의면접 체험 합격까지 ‘한 발 더 성큼’
포천교육청 ‘별꿈터 페스티벌’ 마련 대학생 멘토링 등 기회 제공
  • 박덕준 기자
  • 승인 2019.08.26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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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교육지원청은 포천시, 대진대학교와 연계해 지난 24일 대진대에서 ‘2019년 제4회 별꿈터 Show Me Yourself 모의면접 페스티벌’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포천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포천시, 대진대, 경기도진로진학지원단, 포천진로진학지원단, 포천꿈모락진로체험지원센터 등이 지원해 학생, 교사, 입학사정관 등 220명이 참여했다.

모의면접에 참여한 학생들은 65명씩 2개 팀으로 나뉘어 포천지역 졸업생들과 함께 하는 대학생 멘토링 및 실제 대학 수시 면접 형태의 3대 1(면접관 3인당 학생 1인)을 교대로 체험했다.

면접관은 경기도진로진학지원단, 포천진로진학지원단, 대학 입학사정관을 각각 1인으로 하는 3인을 한 팀으로 구성해 다양한 관점에서 학업·전공적합성·인성 영역을 바라볼 수 있도록 했으며, 사전에 학생들에게 대학진학정보(지원대학 및 학과)를 받아 오전에 면접문항을 구성해 보고 오후에 실제 면접 실시 후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포천에서 졸업한 대학생들과의 일대일 진로 멘토링을 통해 평소 학생들이 궁금해했던 학교·학과·공부 방법 등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올해는 ‘포천진학지원단’을 구성, 면접관으로 참여해 포천의 교사가 학생들을 책임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

모의면접에 참여한 면접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여하게 됐는데, 고3 학생들에게 실제와 같은 경험을 제공하는 것 자체가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모의면접에 참여한 한 학생은 "실제 면접 상황과 같은 분위기에서 진행돼 매우 떨렸지만 평소 내가 했던 활동과 생각에 대한 질문이어서 끝까지 잘 말할 수 있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면접에서는 자신 있게 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성수용 교육장은 "별꿈터 모의면접은 열악한 교육환경을 극복하려는 지자체, 교육지원청, 교사, 지역대학의 협력적인 노력이다. 향후 지속적으로 보완해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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