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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주민참여를 통한 지역문제 해결기반 구축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실질적인 자치분권이 실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의왕시 JC 31대 회장을 맡아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오동현 변호사(41·사진)가 최근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자치분권위원회 등 8개 자문위원회로 구성된 대통령 소속 자문위원회 중 하나인 자치분권위원회는 대통령 직속의 지방자치 총괄 조정기구로 국가사무의 지방이양, 자치경찰제 도입 등 지방자치 제도개선 전반에 대해 자문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기구다.

오 변호사는 부산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법무법인 ‘린’ 소속 변호사로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상담조정센터 전문상담위원, 과천시 고문변호사, 언론중재위원회 경기중재부 중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의왕=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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