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새벽집은 삼원가든과 함께 매출순위 1,2위를 다투는 강남 최고의 고깃집 명가로 단일매장 기준 연 100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기록하는 강남의 대표 음식점이다.

25년 전통의 청담동 터줏대감 새벽집이 지난 8월 23일 홈쇼핑채널 홈앤쇼핑에서 새벽집 갈비탕을 출시해, 첫 방송에서 미리주문포함 2,000 셋트 이상의 주문을 달성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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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집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새벽에도 문전성시를 이루는 새벽집은 25년의 세월이 흐르기까지 변함없는 맛과 품질로 연예인, 운동선수, 등의 유명인들은 물론 외국인들까지 수많은 단골 고객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 왔다. 또한 새벽집 군자점과 양재점을 직영으로 차남과 장남이 차례로 오픈하고 2017년 청담본점이 미슐랭가이드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리며 청담동을 대표하는 고깃집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새벽집의 주 메뉴는 전라도 청정 지역의 최고급 한우 숯불구이지만 육회비빔밥과 갈비탕, 김치찌개등 식사메뉴도 엄청난 인기 메뉴로 손꼽힌다

새벽집 청담 본점 박곤옥 회장의 장남이자 새벽집 양재점을 맡고있는 박경배 대표는 “새벽집 본연의 갈비탕 맛을 내고자 고기는 반드시 따로 삶아내고 육수는 불순물을 수차례 걸러내는 조리과정을 거쳤으며 잡내를 잡기 위해 둥글레를 첨가하는 등 새벽집과 동일한 과정의 생산공정을 거쳤기 때문에 맛에 대해 자부한다”는 말을 전했다.

갈비탕 800g기준 소갈비 네 대, 총 240g의 분량으로 구성되어 성인 두명이 함께 먹기에 충분한 양임에도 한팩당 6,99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출시되었다는 점은 고급식당 이미지가 강한 새벽집의 대중화를 위한 노력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청담동의 명물 새벽집은 최고의 맛, 넉넉한 양, 합리적인 가격 이라는 3박자를 두루 갖춘 갈비탕과 향후 소고기국밥, 한우셋트 등 신규 상품들의 출시도 앞두고 있어 홈쇼핑, 백화점몰, 마트등의 시장에서 큰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새벽집 갈비탕 셋트는 지난 23일 홈앤쇼핑 첫방송 완판에 이어 오는 8월 28일 수요일 오후 6:40분 두 번째 방송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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