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철 연천군수는 지난 27일 오전 종합민원과(민원 1회 방문상담실)에서 각종 민원인, 담당부서 실무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상담의 날’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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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상담 민원은 간파천 수해복구공사 및 공공용지 취득 부당에 따른 민원상담, 신서면 답곡리 행정리 신설 건의 및 주변 축산농가 울타리 설치와 악취 문제 해결 건의, 연천 크리스털 빌리지 단지의 환경 시정 요구 등 3건으로 해당 주민들의 고충 상담과 이에 대한 해결책을 논의했다.

김 군수는 해당 부서장을 비롯해 실무팀장 등과 동행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면서 민원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등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지시했다.

연천군은 매월 넷째 주 화요일 오전 군청 종합민원과(민원1회 방문상담실)에서 ‘군수 민원상담의 날’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복합적 민원 상황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주민 최우선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고품질 민원행정을 실현하고 있다.

연천=정동신 기자 d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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