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급부상 하면서 셰프, 푸드스타일리스트, 푸드코디네이터등 요리 관련 직업이 더욱 전문화되고 세분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초 푸드스타일리스트ㆍ푸드코디네이터 전공을 개설하여 현장 중심의 토탈 푸드전문가를 양성해오고 있는 LOY문화예술실용 전문학교가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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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푸드디자인, 파티, 플로리스트 등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전문교육그룹인 로이문화예술실용 전문학교 푸드코디네이터과정은 국내 유일의 4년제 학사학위 취득 최고위과정으로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를 개설한 학교로 잘 알려져 있다.

푸드스타일리스트는 기본 조리능력을 바탕으로 전체적인 음식과의 조화를 고려한 테크닉으로 영화, 드라마, 광고 등에 음식스타일링을 연출하고 요리잡지 코너에 소개되는 트랜드 있는 요리 레서피를 직접 제안하고 감각있는 스타일링 작업을 진행한다. 특히 LOY문화예술실용 전문학교는 이런 푸드스타일리스트의 활동에서 더 나아가 미래 먹거리인 6차 산업 교육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6차 산업은 미래 체험 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푸드스타일리스트 전문가로서의 기본적인 역할 뿐만 아니라 생산, 가공, 상품개발, 유통판매, 접객 등의 토탈 푸드서비스가 이루어지는 좀 더 확장된 푸드코디네이터 전문가를 목표로 국내 최초로 6차 산업을 교육에 접목시켜 최고의 푸드서비스 산업 지도자를 육성해내고 있다.

로이문화예술실용 전문학교 푸드코디네이터과정 졸업생들은 국내 유명 푸드스타일리스트, 푸드코디네이터, 메뉴개발자, 오너세프, 스타셰프 등으로 활동하며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졸업생 스타셰프 임희원 부토대표는 “현장을 이해하려면 많은 현장을 경험해야 하는데 이미 본인은 재학생 시절부터 로이문화예술학교가 강조하는 현장중심 형 실습교육을 받아온 터라 별도의 재 교육 없이 현장에 투입되어 일할 수 있었고 조리기술 이외에도 푸드디자인과 경영마케팅 수업을 받은 것이 현재 오너셰프로의 자리를 만든 원동력이 되었다“ 고 역설했다.

현재 LOY문화예술실용 전문학교 푸드코디네이터과정은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수능, 내신 성적은 반영하지 않고 100% 인적성 면접을 통한 열린 입학사정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모집전형과 모집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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