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에르토리코 접근한 열대성 폭풍 '도리안'
(마이애미 AFP=연합뉴스) 허리케인으로 세력을 키우고 있는 열대성 폭풍 '도리안'이 세계표준시 UTC 기준 28일 오후 9시30분 카리브해의 푸에르토리코에 접근하는 모습으로, 미국 국립해양대기국(NOAA)이 제공한 위성 사진.
▲ 허리케인 '도리안' 접근을 앞둔 버진 아일랜드 비행장
(세인트토머스 섬 로이터=연합뉴스) 허리케인 '도리안'이 다가오면서 28일(현지시간) 서인도제도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의 샬롯 아말리에 비행장의 활주로가 비어있다. 이 비행장의 항공기 운항은 대부분이 취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