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고질 상습정체 구간 태전IC 주변 추가 램프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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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고질 상습정체 구간 태전IC 주변 추가 램프설치
  • 박청교 기자
  • 승인 2019.08.30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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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상습 정체 구간인 국도 45호선(태전나들목 부근)에 추가 램프가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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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광주시에 따르면 총 1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전용도로 이용이 가능한 중대동 산 24-12 일원(총연장 1천856m)에 추가 진출입도로 및 램프를 설치한다.

 이를 위해 최근 지반조사 용역을 마친 상태로 세부 설계와 도로구역 결정, 토지 보상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4월 착공해 2021년 말까지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시를 관통하는 국도 45호선은 하남~광주~용인을 잇는 수도권 주요 종단도로이지만 태전동 지점에서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전용도로와 연결돼 이 도로를 이용하려는 차들이 몰리면서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

 특히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전용도로를 이용하기 위해선 태전나들목으로 진입하는 방법이 유일했기 때문에 이 부근은 상습 정체구간으로 전락했다.

 시는 신규 진출입도로와 램프가 설치되면 그동안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전용도로 진입을 위해 국도 45호선에서 정체를 빚던 차량들이 대거 우회할 수 있어 상습 정체가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진출입도로와 램프가 설치되면 국도 45호선 해당 구간의 1일 교통량이 7천~1만 대가량 감소할 것으로 조사됐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고질적인 상습 정체 구간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시는 이 부근 교통 체증을 해소하기 위한 태전나들목 연결램프(국도 43호선)의 기존 2∼3차로를 3∼4차로로 확장, 개통한 바 있다.

 광주=박청교 기자 pc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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