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VISION 2018’에 참가한 ㈜뷰웍스 전시관.
# 도전과 열정으로 이미징(Imaging) 기술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뷰웍스

 ㈜뷰웍스는 1999년 설립 이래 의료 및 산업용 이미징 솔루션을 개발·생산하고 있는 우량 기업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산업용 영상기기를 개발, 관련 분야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최첨단 의료영상 처리장비, 영상 센서 및 정밀 광학신호 처리장치, 광학기기 설계 개발 업체로서 디지털 디렉터와 산업용으로 특화된 카메라를 설계·개발할 뿐 아니라 생산·공급까지 나서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코스닥 라이징 스타 7년 연속 수상, 최우수 투명경영상 수상,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월드클래스 300 기업’ 선정 등 글로벌 기업의 높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것은 물론 KFDA(한국)·FDA(미국)·CE(유럽) 인증 등을 획득했다.

▲ 산업용 카메라 ‘Ultra High Resolution Pixel Shifting Cameras’.
 ㈜뷰웍스는 광학 분야 최고 권위 학회인 국제광학학회(SPIE)에서 ‘차세대 입자 방사선 암치료 기기용 디텍터 논문’을 발표하는 등 기술적 가치 향상에도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뷰웍스 김후식 대표는 "산업용 카메라는 생산공정에서 매우 중요한 제품으로, 그 시장은 매년 10%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며 "뷰웍스는 50% 이상 점유율 확보를 목표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중소기업 IP 경영 우수 사례 공모 대회’에서 ㈜뷰웍스가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 보면(View) 일하고(Works) 싶어지는 기업…‘사람이 기업 가치이자 가장 소중한 재산’

 ㈜뷰웍스는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육아기 단축근무 제도, 유연근무제 운영 등 가족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2013년부터 출퇴근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 ‘8-5제’, ‘9-6제’, ‘10-7제’의 탄력근무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7년 이상 근무한 장기 근속 직원들에게는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30일간의 유급휴가도 부여한다.

▲ ‘월드클래스 300’ 기업에 선정돼 인증서를 받고 있는 모습.
 가정의 달인 지난 5월 어버이날에는 직원들의 부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취지로 양가 부모님에게 용돈을 직접 송금해 주는 색다른 복지제도를 도입, 매년 시행하고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김후식 대표는 "2000년대 초 설립된 벤처기업들은 업무량은 많은데 복지가 좋지 않고 처우가 열악하다는 평이 많았다"며 "나는 그때 한 광학 벤처기업에서 근무했던 경험을 상기하며 편견을 깨기 위해 노력했다. 업무효율을 높이면서도 직원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각종 복지와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뷰웍스는 사람이 기업 가치이자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고 강조했다.

정리=남궁진 기자 why0524@kihoilbo.co.kr

사진=<㈜뷰웍스 제공>

<경기도일자리재단 ‘잡아바’(탐나는 기업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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